시그나토리
스페이사이드M 16년
Glass 40,000
Bottle ---
NOSE
진한 건포도, 무화과 잼, 다크 초콜릿, 오렌지 마멀레이드, 샌달우드
TASTE
농축된 셰리의 단맛, 구운 피칸, 에스프레소, 묵직한 가죽, 정교한 향신료
FINISH
압도적으로 긴 여운, 따뜻한 시나몬, 쌉싸름한 카카오, 깊고 중후한 오크의 잔향
Signatory Vintage Speyside M 16Y 100 Proof Edition #13
시그나토리 스페이사이드 M 16년 100 프루프 에디션 #13은 전설적인 증류소의 고숙성 원액이 가진 우아함과 독립 병입 특유의 야생적인 힘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 마스터피스입니다.
이 보틀에 표기된 **’M’**은 스페이사이드의 전설적인 증류소이자 ‘위스키 계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맥캘란의 원액임을 암시하는 시그나토리만의 코드명입니다. 독립 병입 시장에서 16년 숙성의 맥캘란 원액을 57.1%라는 강력한 도수로 만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반드시 소장해야 할 보틀’로 손꼽힙니다. 2008년에 증류되어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버트(1st Fill Oloroso Sherry Butts)에서 숙성되었으며, 맥캘란 특유의 정교한 셰리 캐릭터가 100 프루프(57.1% ABV)의 높은 도수 위에서 화려하게 폭발합니다.
코끝에서 느껴지는 진한 다크 초콜릿과 잘 익은 건포도의 아로마는 고숙성 셰리 위스키의 정석을 보여주며, 팔레트에서는 16년의 세월이 빚어낸 묵직한 오크의 질감과 말린 과일의 농축된 단맛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인위적인 냉각 여과나 색소 첨가 없이 병입되어 원액이 가진 순수한 마호가니 빛깔과 유질감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피니시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스파이스와 깊은 잔향은 고도수 위스키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세련된 기품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