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카 뉴본
Glass 32,000
Bottle ---
NOSE
오크, 열대 과일, 진한
TASTE
바닐라, 달콤한, 오렌지
FINISH
허브, 쌉쌀한, 묵직한
류카 뉴 본 2026은 1846년부터 이어져온 스자키 증류소가 매년 한정으로 선보이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영국산 보리 맥아를 사용해 두 번 증류한 원주를 스페인에서 수입한 오크통에 담아 숙성했고 오, 키나와 아열대 기후 속에서 연간 10%에 이르는 엔젤스 셰어가 빠져나가는 동안 통의 풍미가 빠르게 응축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잔에 따르면 스페인산 오크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향이 가장 먼저 올라오고 그, 뒤로 잘 익은 트로피컬 과실과 가벼운 단내가 따라옵니다. 입안에서는 짧은 숙성 기간이 무색할 만큼 진하고 둥근 단맛이 펼쳐지고 알, 코올의 무게감을 따라 향신료의 결이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피니시는 무겁고 길게 이어지며, 오크와 과실의 여운이 천천히 입안에 남아 한 잔에 머무는 시간을 길게 만들어줍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이트로 향을 천천히 확인한 뒤 ,물을 몇 방울 더해 향과 단맛이 더 또렷하게 열리는 변화를 즐기시기를 추천합니다. 다크 초콜릿이나 견과류 같은 단순한 안주와 함께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음미하기 좋은 위스키입니다.
오키나와 스자키 증류소
스자키 증류소는 오키나와에서 170여 년 동안 아와모리를 빚어온 양조장으로, 지역의 기후와 기술을 기반으로 싱글몰트 생산을 확장해온 곳입니다. 이곳의 위스키는 따뜻하고 습한 아열대 기후와 해풍이 스며드는 환경에서 빠르게 숙성되며,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질감과 선명한 향을 갖게 됩니다.
전통 양조의 뿌리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위스키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는 점이 이 증류소의 뚜렷한 개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