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어 12년

Glass 14,000

Bottle 280,000

NOSE

부드러운 스모크, 벌꿀, 레몬 껍질, 말린 꽃, 바닐라, 약간의 셰리와 바닷바람

TASTE

몰트, 가벼운 피트 스모크, 캐러멜, 열대과일

FINISH

깔끔하며 중간 정도의 피니시

보모어 증류소는 1779년 설립된 아일라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이자, 스코틀랜드 전체에서도 가장 유서 깊은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보모어는 ‘큰 바다의 암초’라는 뜻을 지닌 마을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바다를 마주한 증류소의 위치는 바닷바람과 습도, 피트의 기운을 고스란히 담은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보모어는 지금도 전통적인 플로어 몰팅과 오랜 기간 천천히 숙성하는 방식을 고수하며, 스모키하면서도 섬세한 과일 향, 우아한 균형미로 ‘아일라의 젠틀맨’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보모어 12년은 섬세한 피트와 은은한 셰리풍미, 그리고 바다 내음을 담은 과일 향이 인상적인 대표작입니다. 스모키한 위스키가 낯선 분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와 부드러움, 아일라 특유의 캐릭터를 조화롭게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