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 스톰

Glass 16,000

Bottle 290,000

NOSE

바다 안개, 태운듯한 스모키, 달콤한 시트러스

TASTE

짭조름한 피트, 구운 향신료, 토피

FINISH

드라이하고 강렬한 스모크의 여운

“Made By Sea”

탈리스커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스카이섬 유일의 증류소입니다. 탈리스커는 1830년부터 바다와 피트, 향신료가 어우러진 강렬한 위스키를 만들어왔습니다. 해안가 절벽 위에서 숙성된 이 위스키는, 짭조름한 바다 내음과 후추처럼 톡 쏘는 스모크로 유명하며, 디아지오의 클래식 몰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와일드한 개성을 자랑합니다. 조니워커 블루에 들어가는 키몰트 입니다.

탈리스커 스톰은 2025년 단종되며, 탈리스커 특유의 해양성과 스모크를 더 짙고 거칠게 표현한 NAS(연령 미표기) 위스키입니다. 검게 태운 오크와 향신료가 몰아치는 파도처럼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