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라두어 증류소는 1825년 설립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작고 아름다운 전통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하루에 단 12개의 캐스크만 생산하는 핸드크래프트 소규모 증류소로, 기계화되지 않은 수작업 방식과 150년 된 전통적인 설비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단 3명만이 일하고 있습니다.
에드라두어 10년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숙성을 통해 깊고 진한 과일 향과 풍부한 질감, 그리고 클래식한 몰트의 무게감을 가진 싱글몰트입니다. 소량 생산에서만 나오는 섬세한 터치와 짙은 캐릭터로, ‘작지만 강한 위스키’라는 찬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