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년 스페이사이드 중심에 설립된 더프타운 증류소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통 싱글 몰트를 고수해온 유서 깊은 증류소입니다. 부드러운 풍미로 대표되는 ‘싱글톤 더프타운’은 전통적인 오크 발효통과 셰리·버번 캐스크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섬세한 맛의 균형을 이룹니다. 더프타운 마을은 ‘위스키 없인 돌아가지 않는 시계’로 불릴 만큼, 위스키 문화의 본질이 깃든 곳입니다.

싱글톤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들과 다르게 단일 증류소가 아닌 3개의 증류소가 있습니다. 더프타운, 글렌오드, 글렌도란. 이 세개의 증류소에서 나오는 싱글톤은 증류소마다 맛과 향이 다르며 더프타운은 일반적인 스카치위스키보다 쓴맛이 적어 대중적으로 즐기기에 최적화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싱글몰트를 편하게 드셔보시고 싶은 분께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