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4년 캐리비안캐스크는 미국 버번위스키캐스크에서 14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럼 캐스크에서 3~6개월 추가 숙성한 후 병입하여 출시 됩니다. 먼저 버번위스키 캐스크에서 14년 이상 숙성되면서 부드러운 바닐리함과 토피를 머금고 난 후, 달콤한 럼 캐스크에서 사탕수수의 달달함과 파인애플 같은 밝은 열대과일 향을 가지고 나옵니다. 이런 향들이 어우러져 풍부하고 달콤하며, 크리미한 토피의 풍미를 자랑합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위스키인듯이 위스키 입문자 또는 데일리 위스키로 제격입니다. 미슐렝 3스타 ‘모수’ 안성재 셰프가 유투브에서 발베니 14년으로 만든 하이볼을 집에서 즐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