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의 계곡’이란 뜻을 가진1826년 설립된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애버딘셔에 위치한 셰리 3대 명가 중 한 곳 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스페인 헤레즈 지방의 올로로소 및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캐스크에 대한 고집으로 유명하며, 지금까지도 셰리캐스만을 사용합니다.
글렌드로낙 12년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증류된 원액을, 스페인산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캐스크에서 전 숙성(full maturation) 시킨 가장 클래식한 ‘풀 셰리 싱글몰트’입니다. 진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셰리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